도상우, MBC 새 주말 ‘내딸 금사월’ 출연 확정

입력 2015-08-18 23:00  


[연예팀] 배우 도상우가 ‘내딸 금사월’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

8월18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도상우가 극중 국내 최대 큰손 대부업자 주기황(안내상)의 외아들이자 홍도(송하윤)의 오빠 주세훈 역으로 출연한다.

철없는 낭만주의자 세훈은 아버지가 사채업자인 게 부끄러워 대학병원 의사도 때려치우고 맨몸으로 집을 나온다. 노숙도 해 보고 노름판을 전전하기도 하며 철저하게 인생에서 돈을 배제하고, 그깟 돈 없이도 얼마든지 잘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 한다. 처음에 사월(백진희)의 친구 혜상(박세영)에게 반해 사월 옆에 붙어있지만 어렵게 살아가는 사월의 키다리 아저씨 역할을 하며 점점 사월을 사랑하게 되는 인물이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내달 5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택시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여자를 울려’ 하희라 “다 박살낼 거다”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정체는 멜로디데이 리더 여은
▶ ‘동상이몽’ 미모의 경찰 박예리 경위 등장…‘태연 닮은꼴’ 
▶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이유비-심창민, 대본에 시선고정
▶ ‘여자를 울려’ 이순재, 천둥보는 앞에서 하희라 맨발로 내쫓아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