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 한그루 훈남 남친 '이 정도였어?'

입력 2015-08-19 09:54   수정 2015-10-05 15:48

걸 그룹 앤 화이트(N*White)의 멤버 하경이 씨스타 다솜의 ‘맞짱녀’로 깜짝 변신했다.

하경은 지난 17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첫 회에 카메오로 등장, 극중 한물간 걸 그룹 멤버인 주인공 오인영(다솜 분)의 후배가수로 분해 안하무인 캐릭터 연기를 능청스럽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관객들의 무관심 속 음악방송 무대를 마치고 내려오던 인영 일행은 방송국 복도를 지나치던 후배 걸 그룹 멤버 하경과 어깨를 부딪치고 만다.

이렇다 할 사과 없이 가벼운 목례만 남기고 자리를 뜨려던 하경의 모습에 어이없어하던 인영은 “그냥 가겠다는 거냐? 너희들 눈에는 선배가 선배로 안보이냐” 며 사과를 요구했다.

하지만, 최고의 인기를 구가중인 하경에게 있어 인영은 선배이기 이전에 한물간 그저 그런 가수에 불과했을 뿐.

대놓고 콧방귀를 뀌며 인영을 무시하던 하경은 반말도 모자라 “언니, 나 마음에 안들죠?” 라고 비꼬며 인영의 화를 돋우기 시작했고 이에 격분한 인영은 급기야 하경의 머리채를 휘어잡은 채, 난투극까지 버리고 말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