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상장준비기업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상장제도?절차 등 실무적인 지식습득을 통해 상장 준비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덜어주고 상장 의사결정을 적기에 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특화된 무상 교육프로그램이다.
강의 주제는 상장제도와 IPO 전략, 회계, 환위험관리 등이다.“상장전문가과정”은 2010년 12월부터 매년 비상장기업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연5회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900여명이 교육을 이수하는 등 비상장 중소?벤처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한국거래소는 설명했다.
거래소는 향후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상장교육은 11월에 서울에서도 실시할 예정이다.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상장교육은 10월 부산에 이어 12월에 서울에서 실시될 계획이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