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세관(세관장 송만복)은 2015년 을지연습 위기대응 실제훈련의 일환으로 18일 방독면착용 및 소화기사용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화생방경보 및 화재발생 시 대피·방독면착용·소화기사용 요령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한 후 직원들이 실제로 방독면을 착용해 보고 소화기를 사용하여 화재를 진압해 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로 47회째를 맞이하는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서 나라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1회 실시하는 국가 차원의 종합훈련이다.
사상세관은 매년 여러 차례 지속적 훈련을 통해 안전의식 고취 및 재난발생 시 실질적인 초동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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