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숙박 제휴점 업주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야놀자 천사단'을 발족한다고 20일 밝혔다.
야놀자 천사단은 숙박업 운영자,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이른바 '발로 뛰는 고객만족(CS) 창구'다. 숙박업소를 직접 방문해 B2B(기업 간 거래) 고객인 숙박 제휴점과 B2C(기업과 개인 간 거래)고객인 제휴점 이용자의 피드백을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야놀자 천사단 1기는 오는 9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숙박업소를 주기적으로 방문해 고객 응대 노하우, 서비스 교육 등을 제공한다.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해 숙박업소 이용자들의 이용 패턴과 트렌드 등을 주기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야놀자 천사단의 주요 활동 권역은 서울 및 수도권 내 주요 상권이다. 1기를 6개월 동안 시범 운영한 후 점차 전국 주요 도시로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활동 지역의 제휴 숙박업소 정보를 정리한 '상권 지도'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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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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