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대에 따르면 ‘가자 독도로’ 행사를 통해 오는 23~25일 독도를 방문한다. 국토 사랑과 역사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서울대 총학생회 회장 및 집행부 등 학생 20여명과 학교 관계자가 참여한다.
서울대는 “이번 독도 탐방이 학생들이 더 큰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기르고, 배려심과 포용력으로 공동체에 기여하는 ‘선한 인재’로 성장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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