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스탠드 에비뉴는 롯데면세점이 기부한 102억원의 기금으로 조성 및 운영되는 문화 공간 프로젝트다. 서울시 성동구 소재 3966.94㎡ 규모의 유휴부지에 중고 컨테이너 100여 개를 활용해 조성할 계획이다.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핵심 역량을 활용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포함해 각계각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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