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애로사항 듣고 정책 반영
[ 조수영 기자 ]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민생119본부가 20일 민생 신고전화를 개설했다. 번호는 02-3786-3119. 서울시가 운영하는 다산콜센터처럼 국민이 생활 속 애로사항을 직접 여당에 전달하는 창구로 활용하겠다는 것이 당 정책위 측의 설명이다.
민생119본부장인 나성린 의원(사진)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신고전화를 개설했다”며 “의원들도 현장에서 민생이슈가 발생하면 빨리 제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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