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신혜선, 사고 전 발레리나 시절모습 '반전'…"170cm 늘씬한 8등신 몸매"

입력 2015-08-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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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강은희 역을 맡아 출연중인 배우 신혜선이 반전매력이 돋보이는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신혜선은 ‘오 나의 귀신님’에서 예기치못한 사고로 발레리나의 꿈을 접어야 했지만 늘 밝은 모습으로 오히려 주위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천사같은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청순하고 친절한 은희씨’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신혜선의 숨겨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21일 공개된 사진은 극 중 은희가 사고가 나기 전을 회상하는 장면으로 발레복을 갖춰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사고이후 늘 휠체어에 앉아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신혜선은 사진을 통해 170cm의 늘씬한 키와 8등신 몸매로 반전매력을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신혜선은 이날 촬영장에서 처음으로 발레를 접했지만 짧은 레슨에도 불구하고 유망한 발레리나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는 등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혜선의 남편으로 등장하는 임주환이 그녀의 뺑소니 사고에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비춰지며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신혜선이 끝까지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tvN ‘오 나의 귀신님’은 이번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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