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스팸 발송으로 부과된 과태료는 총 1071억원이다. 2009년 과태료(640억원)에 비해 약 67% 늘어난 금액이다. 129억원은 1067개의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매겨졌다. 이 중에는 LG유플러스, 현대카드, 롯데손해보험 등 대기업도 포함됐다. 한국마사회(과태료 540만원), 농협은행(200만원) 등 공공기관도 스팸 발송으로 과태료를 물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