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정선편' 이선균이 6년만에 파스타에 도전했다.
2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배우 이선균이 게스트로 출연해 옥수수 1000개 따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시세끼 정선편'에 게스트로 등장한 이선균은 "난 멍청하게 일하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며 김광규를 뒤로 한 채 옥수수 담는 통을 밀며 앞으로 전진했다.
이에 김광규는 "같이 가야지"라며 이선균을 불렀지만, 그는 "우린 지금 멍청하게 일 하고 있다. 저기부터 일해야 한다"고 광규를 설득했다. 결국 먼 곳부터 옥수수를 따고 이동거리를 최소화하자는 논리를 펼친 이선균은 효율적으로 일을 진행해 의외의 면모를 발산했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6년 만에 파스타 요리에 도전한다는 이선균은 옥택연과 함께 재료 구입에 나섰다. 하지만 마트에는 이들이 찾는 재료들이 부족, 난관에 부딪히는 듯 보였다.
이에 '삼시세끼' 제작진들은 이선균과의 인터뷰에서 "파스타 만들기에 실패하면 셰프 이미지가 한 방에 망가질지도 모른다. 괜찮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선균은 "상관없다. 내가 뭐 셰프도 아니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삼시세끼 정선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정선편' 이선균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정선편 이선균 대박" "삼시세끼정선편 이선균 최고다" "삼시세끼정선편 이선균 너무 웃김" "삼시세끼정선편 이선균 대단하다" "삼시세끼정선편 이선균 의외의 모습" "삼시세끼정선편 이선균 일 잘하네" "삼시세끼정선편 이선균 요리는 좀" "삼시세끼정선편 이선균 기대된다 다음주도" "삼시세끼정선편 이선균 재밋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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