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A 씨는 주거래은행 통해 연 3.6%의 고정금리로 2억 원을 사용중이다. 그런데 직장 동료가 2.74% 고정금리로 갈아타기에 성공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마음이 복잡해졌다.
A 씨는 연간 720만 원 가량의 이자를 불입하고 있는데, 최저금리 전환에 성공한다면 1년에 170만 원 정도의 부담을 절감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를 받을수 있는 3년이 지나지 않아서 선뜻 결정을 할 수가 없었다.
저금리로 갈아타기 위해서는 중도상환수수료, 채권 할인비용, 인지대, 말소비와 같은 부대비용이 적용된다. 더욱이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도 망설이게 했다. 그런데 미연준의 금리 인상이 들려오고 변동금리 대비 고정금리 차이도 크지 않기에 결심을 굳이게 되었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 대출금리비교 사이트 한경닷컴_뱅크아울렛에 따르면 “고금리 이자를 낮은 이율로 갈아타기 통해 부담을 줄이는 것도 주요한 재테크 전략이라면서, 금리비교 서비스는 전 금융권의 실시간 금리를 무상으로 확인할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주민번호처럼 중요한 신용정보가 일체 필요없으며, 간단한 부동산시세 확인으로 모든 진행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_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 관계자는 “대출이자계산기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상환방법별로 매월 불입하는 원금과 이자를 손쉽게 계산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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