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존아딘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4% 증가했고 특히 미국(33.5%), 일본(27.9%), 유럽·중남미(49.4%) 등에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 비중은 국내 32%, 해외 68%로 앞으로 미국과 일본, 중국의 해외지사 영업을 강화, 두 자릿수 매출 증가률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력제품인 체성분 분석기, 혈압계 외에도 제품 다각화를 통해 신규 제품군도 분기 마다 10% 이상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 연구원은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27% 늘어난 625억원, 영업이익은 164억원, 영업이익률은 26.3%를 기록할 것"이라며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36.9배는 제품 다각화와 신규 판매망 구축을 감안하면 타당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