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을 위해 사랑의 커피차로 든든한 내조에 나섰다.
8월24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소이현이 인천에서 진행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 야외 촬영장에 사랑의 커피차 깜짝 선물을 보냈다.
이번 사랑의 커피차는 인교진과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소이현이 직접 준비한 선물로 종영을 앞두고 더위와 씨름하며 막바지 촬영에 한창인 그의 따뜻한 마음씨가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 촬영장에 직접 깜짝 방문한 소이현의 등장에 인교진은 연신 싱글벙글 함박웃음을 지으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인교진이 열연 중인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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