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카드는 금리우대형인 '유안타 CMA+ 체크카드'와 생활할인형인 '유안타 Life+ 체크카드'며, 고객 본인의 이용 패턴 및 기호에 따라 선택 발급할 수 있다.
CMA+ 카드는 증권사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결제계좌로 쓰는 CMA전용 체크카드로 기존 'W-CMA'의 기본수익률에 체크카드 월 이용실적에 따라 캐시백 형태로 우대수익률을 추가 제공한다.
우대수익률은 결제계좌의 당월 CMA 잔고(월 평잔) 중 당월 체크카드 사용금액에 해당하는 금액에 한해 연 3%(월 10만원 이상~30만원 미만 사용시)에서 연 5%(월 30만원 이상 사용시)를 제공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CMA+ 카드'를 발급받으면 연말까지 연 2%의 추가수익률을 제공, 최대 연 7%의 우대수익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Life+ 카드는 편의점에서 통신요금까지 생활밀착형 할인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카드로 CMA계좌는 물론 위탁계좌에서도 발급 가능하다. 단 할인 항목별 할인한도(월별)와 전월 사용실적에 따른 1~3만원의 통합 할인한도(월별)가 있다.
최성열 유안타증 ?마케팅팀장은 "기존 카드사를 통해 발급했던 체크카드와 달리 증권사 고객에게 보다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카드 상품 개발을 통해 변화하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안타증권 독자 브랜드 체크카드는 가까운 유안타증권 지점 및 홈페이지(www.MyAsset.com)를 통해 신청, 발급받을 수 있다. 서비스 문의는 유안타증권 고객지원센터(1588-2600) 및 카드전용센터(1566-0400)로 하면 된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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