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합의 감사…이산가족 상봉에 최선"

입력 2015-08-25 07:58   수정 2015-08-25 07:58

금강산·개성관광 사업권자인 현대그룹 계열 현대아산은 25일 남북이 고위급 회담을 타결지은 데 대해 "남북이 어려움 속에서도 오랜 시간을 들여 합의점을 찾아낸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밝혔다.

특히 남북이 6대 합의문에 추석 전후 이산가족 상봉 재개를 명문화한데 대해 "이산가족상봉을 위한 실무접촉도 무리없이 진행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이산가족상봉 등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언제나와 같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아산이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작업을 진행한 건 지난해 2월 금강산 상봉이 마지막이었다.

1985년 고향방문단이 서울과 평양을 교차 방문하면서 시작된 남북 이산가족 상봉은 2000년부터 매년 한 차례씩 열렸다. 하지만 2010년 제18차 상봉 이후 남북간 갈등으로 진통을 겪다 지난해 2월 금강산에서 열린 뒤 중단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