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12일 코엑스서 개최… 아시아 최초 한국서 열리는 뜻 깊은 행사
최근들어 창의적인 시각으로 문제를 접근하는 것이 강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트리즈(TRIZ)*를 주제로 하는 ‘제11회 국제트리즈협회 컨퍼런스(TRIZfest-2015)가 개최돼 주목을 받고 있다. 트리즈란 주어진 문제에 대해 가장 이상적인 결과를 정의하고, 그 결과를 얻는데 관건이 되는 모순을 찾아내 해결안을 얻을 수 있도록 생각하는 방법에 대한 이론을 말한다. 많은 기업체들은 문제에 직면하거나 혁신이 필요할 때 트리즈 기법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꿔나가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9월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개국에서 3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하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SK하이닉스, 포스코 등의 국내 대기업과 GE, 필립스, 컨티넨탈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일정은 튜토리얼(9일), 컨퍼런스(10~11일), Master Thesis Defense(12일)으로 구성된다. 전반적으로 전세계 유수의 혁신기업 및 신기술, 신제품 특허개발 전문기관과 국내 중소기업이 창의적 문제해결이론인 트리즈를 활용해 혁신을 이루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전 세계의 혁신 활동을 이끌어가는 글로벌 기업 GE의 Global Quality Leader* Martha Gardner가기조연설자로 컨퍼런스를 빛낼 예정이다. GE의 Martha Gardner는 TRIZ가 GE의 혁신강화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전 세계의 GE 연구소에서 TRIZ 방법론을 내재화시킨 이유와 방법에 대하여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또한, 삼성전자 장동섭 상무와 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회 한미영 회장, 중국품질협회(CAQ) Dong Yonggang 사무총장, 대만산업기술연구기관(ITRI) Cy Chen 부회장이 다양한 산업분야와 국가에서 어떤 방식으로 혁신을 일궈내는지에 대해 기조연설을 한다.
그 외, 9월 9일에는 트리즈 튜토리얼(비즈니스 트리즈, 창의적 사고자 육성, 트리즈 소개 등), 트리즈 방법론 연구개발(R&D) 성과 논문발표, 기업 중심 트리즈 활용 성공사례 발표, 공식만찬 등으로 구성된다.
컨퍼런스 관계자는 “국제트리즈협회 컨퍼런스는 전 세계의 트리즈 전문가들이 주요 활동 및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트리즈 활용기업들이 트리즈를 통해 어떠한 혁신활동을 하는지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라면서 “TRIZ 마스터 및 혁신강화 관계자가 참가해 다양한 논의를 나누는 시간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11회 국제트리즈협회 컨퍼런스는 국제트리즈협회(MATRIZ)와 중소기업청에서 공동주최하고, 알앤비디파트너스(R&BD Partners)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에서 주관한다.
*.GE, Google, P&G, Intel, 삼성전자, 포스코 등에서 신제품 개발 및 현장 애로문제 해결에 활용되는 TRIZ는 ‘창의적 문제해결 이론’의 러시아의 약어로 러시아의 기술장교 겐리히 알츠슐러(Genrich Altshuller)가 특허 4만여 건을 분석해 체계화한 문제 해결 방법론을 일컫는다.
Global Quality Leader: GE의 Quality Leader는 전세계의 GE 연구소 내 혁신강화(DFSS/TRIZ)를 총괄하는 자로, 한 국가 내의 연구소를 관리하는 Country Quality Leader, 지역(예를 들어, 아시아) 내 연구소를 총괄하는 Regional Quality Leader, 그리고 전 세계의 GE 연구소를 총괄하는 Global Quality Leader가 있다. Martha Gardner는 Global Quality Leader로, GE 전체의 연구소의 혁신강화의 총책임자다.
한편, 제11회 국제트리즈컨퍼런스(TRIZfest-2015)의 ▲행사 일시는 2015년 9월 9일(수)-2015년 9월 12일(토)이며, ▲행사 장소는 서울 코엑스이다. ▲행사 내용은 튜토리얼, 기조연설, 논문 및 사례 발표, 저녁 및 칵테일 파티, TRIZ 마스터 디펜스이며 ▲주요 참석 인원은 국내외 혁신기업 리더, 정부관계자, 국내외초청인사 등이다. ▲주요참석기업으로는 GE, Continental, P&G, Intel,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한라공조비스테온, 한국지식재산전략원, 코닝정밀소재 등이다. 문의는 TRIZfest-2015 한국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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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창의적인 시각으로 문제를 접근하는 것이 강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트리즈(TRIZ)*를 주제로 하는 ‘제11회 국제트리즈협회 컨퍼런스(TRIZfest-2015)가 개최돼 주목을 받고 있다. 트리즈란 주어진 문제에 대해 가장 이상적인 결과를 정의하고, 그 결과를 얻는데 관건이 되는 모순을 찾아내 해결안을 얻을 수 있도록 생각하는 방법에 대한 이론을 말한다. 많은 기업체들은 문제에 직면하거나 혁신이 필요할 때 트리즈 기법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꿔나가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9월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개국에서 3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하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SK하이닉스, 포스코 등의 국내 대기업과 GE, 필립스, 컨티넨탈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일정은 튜토리얼(9일), 컨퍼런스(10~11일), Master Thesis Defense(12일)으로 구성된다. 전반적으로 전세계 유수의 혁신기업 및 신기술, 신제품 특허개발 전문기관과 국내 중소기업이 창의적 문제해결이론인 트리즈를 활용해 혁신을 이루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전 세계의 혁신 활동을 이끌어가는 글로벌 기업 GE의 Global Quality Leader* Martha Gardner가기조연설자로 컨퍼런스를 빛낼 예정이다. GE의 Martha Gardner는 TRIZ가 GE의 혁신강화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전 세계의 GE 연구소에서 TRIZ 방법론을 내재화시킨 이유와 방법에 대하여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또한, 삼성전자 장동섭 상무와 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회 한미영 회장, 중국품질협회(CAQ) Dong Yonggang 사무총장, 대만산업기술연구기관(ITRI) Cy Chen 부회장이 다양한 산업분야와 국가에서 어떤 방식으로 혁신을 일궈내는지에 대해 기조연설을 한다.
그 외, 9월 9일에는 트리즈 튜토리얼(비즈니스 트리즈, 창의적 사고자 육성, 트리즈 소개 등), 트리즈 방법론 연구개발(R&D) 성과 논문발표, 기업 중심 트리즈 활용 성공사례 발표, 공식만찬 등으로 구성된다.
컨퍼런스 관계자는 “국제트리즈협회 컨퍼런스는 전 세계의 트리즈 전문가들이 주요 활동 및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트리즈 활용기업들이 트리즈를 통해 어떠한 혁신활동을 하는지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라면서 “TRIZ 마스터 및 혁신강화 관계자가 참가해 다양한 논의를 나누는 시간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11회 국제트리즈협회 컨퍼런스는 국제트리즈협회(MATRIZ)와 중소기업청에서 공동주최하고, 알앤비디파트너스(R&BD Partners)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에서 주관한다.
*.GE, Google, P&G, Intel, 삼성전자, 포스코 등에서 신제품 개발 및 현장 애로문제 해결에 활용되는 TRIZ는 ‘창의적 문제해결 이론’의 러시아의 약어로 러시아의 기술장교 겐리히 알츠슐러(Genrich Altshuller)가 특허 4만여 건을 분석해 체계화한 문제 해결 방법론을 일컫는다.
Global Quality Leader: GE의 Quality Leader는 전세계의 GE 연구소 내 혁신강화(DFSS/TRIZ)를 총괄하는 자로, 한 국가 내의 연구소를 관리하는 Country Quality Leader, 지역(예를 들어, 아시아) 내 연구소를 총괄하는 Regional Quality Leader, 그리고 전 세계의 GE 연구소를 총괄하는 Global Quality Leader가 있다. Martha Gardner는 Global Quality Leader로, GE 전체의 연구소의 혁신강화의 총책임자다.
한편, 제11회 국제트리즈컨퍼런스(TRIZfest-2015)의 ▲행사 일시는 2015년 9월 9일(수)-2015년 9월 12일(토)이며, ▲행사 장소는 서울 코엑스이다. ▲행사 내용은 튜토리얼, 기조연설, 논문 및 사례 발표, 저녁 및 칵테일 파티, TRIZ 마스터 디펜스이며 ▲주요 참석 인원은 국내외 혁신기업 리더, 정부관계자, 국내외초청인사 등이다. ▲주요참석기업으로는 GE, Continental, P&G, Intel,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한라공조비스테온, 한국지식재산전략원, 코닝정밀소재 등이다. 문의는 TRIZfest-2015 한국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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