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선택한 '난투', CBT로 기대감↑

입력 2015-08-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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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룬코리아(대표 주아휘)는 대작 모바일 AOS '난투 with NAVER'의 사전테스트(CBT)를 2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난투'는 최근 배우 정우성과 고준희를 홍보모델로 발탁, 관심을 끌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이번 CBT는 28일까지 진행되며, CBT에 참여한 모든 게이머들에게 게임 정식 출시 후 사용 가능한 '스톤', '금화' 등 2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제공된다. 더불어 CBT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하는 게이머들은 누구나 3성 법사 '은각대왕'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쿤룬코리아는 레벨 달성 이벤트를 진행해 15레벨, 20레벨, 30레벨을 달성할 때 마다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특히 30레벨에 도달 시 게임 정식 출시 이후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에 이용할 수 있는 '백골령 스킨'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같은 기간 게임 스토리를 알아볼 수 있는 '모험'을 통과한 유저 중 랭킹 순위가 가장 높은 20명을 매일 선정해 순위에 따라 '스톤', '금화', '비문조각' 등으로 구성된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한다. 랭킹 순위는 새벽 3시를 기준으로 갱신되며, 보상은 다음날 게임 내 선물함을 통해 전달된다.

아울러 '난투' 공식카페에서도 이벤트를 실시, CBT 게임 플레이 영상을 찍어 카페에 게재한 유저 5명을 추첨해 출시 후 이용 가능한 '스톤', '랜덤희귀장신구', '비문조각' 등을 지급한다.

오는 9월 국내 출시 예정인 '난투' 현재 25만 명의 게이머들이 사전예약에 참여했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게이머들은 게임 정식 출시 후, '고급 아이템 패키지', '5만 골드', '영웅소환권' 등 2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다. 또 사전예약 소식을 친구 및 지인에게 가장 많이 알린 게이머들을 선정해 총 10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한다.

'난투'는 RPG를 기반으로 실시간 AOS(적진점령)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모바일 AOS에 최적화된 독자적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3D 그래픽과 정교한 컨트롤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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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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