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식은 고용노동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재)부산인적자원개발원과 부산고용포럼(대표 김종한)이 공동으로 주관한다.산업단지 고용대상별 토탈잡매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업 참여 주체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부산형 착한기업’은 기업의 이익을 ‘고용’을 통해 사회로 환원하는 기업을 의미한다.부산인적자원개발원과 부산고용포럼이 시행한 지역맞춤형사업중에서 지역의 고용창출을 위해 창업자금을 지원받은 기업과 OJT를 지원받은 50여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행사는 경과보고, 2015년 신규 업체에 대한 ‘부산형 착한기업’ 현판 수여, 클럽회원간의 좌담회로 구성된다. 좌담회를 통해 회원상호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정보공유와 협업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개발원은 밝혔다.
개발원 관계자는 “기업상호간의 네트워크와 협업체계를 통해 부산형 착한기업 클럽은 향후 민간에서 자생적으로 운영되는 고용을 위한 기업모임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