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내달 새 출발

입력 2015-08-25 19: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이태호 기자 ] 하나대투증권은 25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명변경 안건을 승인함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하나금융투자로 새 출발한다고 밝혔다.

하나대투증권의 사명변경일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합쳐 국내 최대 은행으로 탄생하는 KEB하나은행의 출범일이기도 하다. 하나대투증권은 자산관리(PB)와 기업투자금융(CIB)을 접목한 하나금융그룹 PCIB 서비스 대표 창구로서 역할이 강화될 전망이다.

하나대투증권은 사명변경을 계기로 증권업 울타리를 벗어나 자산관리와 기업금융을 아우르는 종합금융투자업계 선두업체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사장은 “고객 수익률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종합자산관리 상품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사명변경을 통해 고객이 신뢰하는 업계 최고의 종합금융투자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1977년 대한투자신탁으로 출발한 하나대투증권은 2000년 종합증권사로 전환했다. 2005년 하나금융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된 뒤 2007년 사명을 대한투자증권에서 하나대투증권으로 변경했다.

지난 3월 말 현재 자기자본 약 1조6800억원으로 업계 8위 규모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