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의 시크함이 묻어나느 '올 블랙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손담비는 화보 촬영 차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 이날 공항에서 손담비는 올 블랙으로 스타일링 한 시크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공개 된 사진 속 손담비는 가죽소재의 셔츠 원피스, 토트백과 슈즈까지 모두 올 블랙으로 코디해 스타일리쉬한 감각을 뽐냈으며, 팬들의 환호에 싱그러운 미소로 화답하는 노련미가 돋보였다.
특히, 손담비의 원피스는 DVF 2015 프리폴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착용방법에 따라 롱 자켓과 원피스로 모두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손담비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 꾼들은 '공항이 화보네~', '원피스만 입어도 몸매 대박!', '시크의 절정이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On Style 드라마 ‘유미의 방’ 에서 주인공 ‘방유미’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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