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연하남’ 서강준 매력 탐구

입력 2015-08-26 17:17   수정 2015-08-26 17:38


[연예팀] 배우 서강준이 잘생긴 외모와 큰 키 등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강준은 최근 방영한 MBC 드라마 ‘화정’에서 순수한 샌님의 모습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다움까지 어필하며 안방 여심을 저격했다.
 
그는 과거 SBS ‘룸메이트’에 출연하며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더니 어린 나이와 갈색 눈동자, 남자다운 매력으로 함께 출연한 누나들의 마음마저 빼앗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서강준은 특히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 살인 미소와 하얀 피부 등으로 라이벌 없는 자타공인 미남으로 등극했다.

이처럼 탄탄한 연기력과 예능에서의 상큼한 매력 때문인지 배우 이연희, 그룹 EXID의 하니 등 여자 연예인도 앞다투어 서강준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특히 그와 함께 굽네치킨 광고에 출연한 배우 강소라 역시 한 방송에서 서강준을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강소라는 당시 떠오르는 스타인 임시완, 강하늘, 서강준 중에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고 “활동을 같이하다 보니 서강준의 눈빛이 참 예쁘다는 것을 알았다”며 서강준을 선택했다.


이에 굽네치킨 광고도 덩달아 주목을 받았다. CF 속 서강준과 강소라는 굽네치킨의 허니커리바사삭 치킨을 먹으며 묘한 기류를 형성하더니 이내 키스를 하는 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는 일명 ‘치킨 키스’라고 불리며 연일 화제로 떠올랐다.

더불어 굽네치킨이 최근 선보인 고추바사삭치킨 광고에는 두 사람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섹시한 매력이 담겨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서강준은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웹툰 원작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의 백인호 역에 캐스팅, 차기작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사진출처: 굽네치킨 제공, MBC every1 ‘천생연분 리턴즈’, KBS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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