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파인더는 미국 시스코, 보잉 등에서 근무한 노범준 대표가 주도해 2013년 말 창업한 회사다.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대표 제품은 지난 5월 선보인 실내공기 측정기 ‘어웨이’다. 내부 센서로 미세먼지 등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은 물론 온도 습도 등 공기 상태를 측정하고, 사용자의 생활방식을 분석해 맞춤형 건강정보를 보내준다.
스마트폰 자동화업체 이프트(IFTTT), 가정용 온도조절기 제조업체 네스트(Nest) 등 제휴 기업의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과도 연동할 수 있다. 어웨이가 측정한 실내공기 정보에 따라 외부 기기를 작동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