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는 감천동 감천문화마을에 도시형 민박 ‘방가방가’와 ‘감내어울터 게스트하우스’를 열고 지난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해 관광진흥법 시행령 개정으로 내국인 대상 숙박업 규제가 풀린 뒤 부산에서는 처음이다. 방가방가는 1박에 2인실 4만원, 4인실 7만원, 6인실 10만원이다. 단체손님을 맞는 감내어울터 게스트하우스는 1박에 10인 기준 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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