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기 남부와 강원도 영서,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경북 서부 내륙에서 낮까지 한때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들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10㎜다.
이날 오후부터는 중국 중부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점차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까지 일부 내륙에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지역의 수은주는 서울 22도, 인천 22.5도, 수원 20.9도, 춘천 20.5도, 강릉 23.8도, 청주 21.4도, 대전 22.2도, 전주 20.4도, 광주 21도, 제주 22.2도, 대구 18.8도, 부산 22.3도, 울산 19.4도, 창원 20.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전날과 비슷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 분포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륙지역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클 것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는 인천·영남권이 '보통', 그 밖의 권역은 '좋음'으로 예보됐다. 오존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해상에서 1.5∼5.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다른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