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의 플랜트기기는 인도네시아의 국영 비료회사인 페트로키미아 그레시크(PT Petrokimia Gresik)가 발주한 암모니아 및 요소 생산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Ammonia-Urea II Project)에 주요기기로 공급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동자바주 그레시크(Gresik) 지역에 건설되는 이 플랜트는 NPK 비료(무기질(화학)비료)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암모니아와 요소를 연간 각각 82만5000t, 57만t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세원셀론텍 영업본부장 김평호 상무는 “올 상반기 세원셀론텍이 안정적인 수주흐름을 유지한 것은 경기침체 및 국제유가의 변동성 확대 등 대외 여건이 녹록지 않은 수주환경에도 불구하고 이룬 성과이기에 의미가 있다”며 “하반기에도 기술집약적 고부가가치 기기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을 기반으로 수주활동에 집중해 이익 증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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