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7명이 참가한 제4기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앞으로 8주 동안 지식재산 일반교육, 심화교육, 산업분야별 분반실습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선발을 통해 인턴십 참여기업에서 현장실습의 기회도 주어진다.
지난해부터 실시한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지난해 2개 기수 총 95명이 수료했으며 이들 중 77명이 취업에 성공해 81%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 실시된 3기 교육에서는 수료생 42명 중 38명이 취업해 취업률 90%를 기록하며 인기 교육과정으로 자리잡았다.
도는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과 함께 이들 교육생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취업·인턴십 참여기업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지식재산분야 신규인력 채용 및 인턴십 참여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지식재산센터 (031-500-3046, 최경관 선임연구원)로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수료생을 채용한 기업에서 지속적인 채용 문의를 하는 등 학생과 기업 모두 만족한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수료생을 찾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며 “취업생 가운데는 40대의 중장년층과 경력단절 여성도 8명이 포함돼 있어 도내 취업 취약계층 및 청년실업 해소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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