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두번째 스무살’ 최윤소가 첫 방송 사수를 독려했다.
8월27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에서 열혈 대학원생 신상예 역을 맡은 최윤소의 대본 인증샷과 함께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최윤소는 “신상예는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캐릭터와는 조금 다른 인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드라마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분들에게 실망을 안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여러 배우와 스태프들이 고생한 만큼 드라마의 첫 시작을 많은 분들이 함께 해줬으면 좋겠다. 저 역시 설레는 마음으로 첫 회를 기다리겠다”고 당부했다.
극중 최윤소가 맡은 신상예는 연극학과 대학원생으로 현석(이상윤)의 조교이자 조연출을 맡고 있으며, 현석을 롤모델로 삼고 동경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짝사랑하는 인물로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이달 28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희정, 청순+섹시 매력 드러나는 근황
▶ [포토] 최지우 '완벽하게 소화하는 톰보이룩'
▶ ‘집밥 백선생’ 송재림, 만능 간장 선물…‘센스쟁이’
▶ ‘집밥 백선생’ 송재림 “비싼 학비 때문에 요리 학교 못가”
▶ FNC엔터, 中 최대 포털 사이트와 초대형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제작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