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키코 결별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키코가 결별했다.
27일 지드래곤의 한 측근은 디스패치와의 만남에서 "서로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했다. 친구로 남기로 했다"며 "친구 이상의 사이었지만 현실적인 문제를 알기에 조심스러웠다"고 귀띔했다.
이 측근은 "과거에도 만남과 결별을 반복했다. 그러나 이제 더이상 감정을 소모하지 않기로 했다. 다시 만나는 일을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한편 지난 2013년 일본의 한 잡지사는 "키코는 밤과 남자를 좋아한다. 매일 밤 술을 마신다"며 "술을 마실 때마다 지드래곤을 언급"한다며 "술에 취하면 지드래곤 이야기를 빼놓지 않고 한다. 함께 술자리를 갖던 남성은 물론, 우연히 그 자리에 있던 남성도 기분이 나빠져 자리에서 일어났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