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지난 26일 압구정 사옥에서 서보원 국내마케팅실장, 이용관 강수연 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기아차는 영화제에 참가하는 배우들과 감독들에게 의전차량 및 업무차량으로 K9, K7, 카니발 하이리무진 등 130여대의 차량을 지원한다.
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 신형 스포티지를 전시하고 신차 고객 시승회도 진행한다.
올해 20회째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70여개국 300여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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