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고 49층에 4개동 732가구로 이뤄진 고층 아파트다. 모든 가구가 전용 84㎡이고 방 3칸과 거실이 전면에 배치된 4베이로 설계됐다.
동래구는 부산에서도 학군이 좋은 지역으로 꼽히며 온천천 시민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도 좋다는 평가다. 이 단지는 부산 지하철 4호선 낙민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1·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도 가깝다. 복선전철 동해남부선 동래역이 내년 개통되면 해운대, 센텀시티 등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부산에서는 올들어 대형 건설사가 선보이는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 포스코건설이 분양한 ‘부산 광안더샵’은 91가구에 총 3만4496명이 몰려 평균 37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6월 GS건설이 분양한 ‘해운대 자이 2차’도 평균 364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분양마케팅업체인 밀리언키의 김지용 사장은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 단지는 교통과 교육 등 주거편의성이 뛰어난 만큼 동래구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우동 1129의7에에서 문을 열 宛뮌甄?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1899-6400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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