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던전앤파이터'는 중국 내 동시접속자수 300만 명을 기록하는 등 현지에서 한류를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온라인 게임으로, 이번 KBEE 2015의 메인 이벤트 프로그램 중 e스포츠 한∙중 국가대항전 종목게임으로 참여하게 됐다.
던전앤파이터 개발사 네오플 김명현 대표는 "중국에서 개막하는 뜻 깊은 한류박람회에 한국 대표 온라인 게임으로 참여할 기회를 얻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발 빠른 현지화로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인정 받을 수 있는 게임으로 성장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OTRA 김재홍 사장은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를 박람회에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KBEE 2015 관람객에게 보다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5년부터 서비스돼 오는 8월 10주년을 맞는 던전앤파이터는 넥슨의 자회사 네오플이 개발한 온라인 액션게임으로, 전세계 4억 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2D 횡스크롤 액션의 호쾌함과 RPG(Role Playing Game)의 성장요소가 접목된 점이 특징으로, 국내에서 최고 동시접속자수 29만 명을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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