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추석을 맞아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한다. 기간은 오는 10월15일까지며 임직원 노무비 비중이 높은 기업과 지역특화산업 기업,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가 큰 기업 등이 우선 대상이다. 일반 대출금리에 비해 최고 1.0%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하며 업체당 지원한도는 10억원이다.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운전자금 한도산출 절차와 본부 신용평가 절차도 간소화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