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풀 꺾인 서울 아파트 경매…5개월 만에 낙찰가율 80%대로

입력 2015-08-30 19: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동안 오르던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이달 들어 상승세가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법원경매전문회사 지지옥션에 따르면 8월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은 89.6%를 기록하며 90%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은 지난 3월 91.1%로 올해 처음 90%를 넘어선 뒤 7월 93.3%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창동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내년 초부터 시행되는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뒤 응찰자들이 무리한 낙찰가를 써내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수도권 상업시설 낙찰가율은 71.8%로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26일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경매에 부친 구로구 온수동의 한 점포는 16명의 응찰자가 몰린 가운데 감정가 9억7600만원의 130%가 넘는 12억8200만원에 낙찰됐다.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