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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썸의 한 패션 브랜드 온라인 영상 및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깜짝 공개되었다.

토탈패션브랜드 스베누(SBENU)는 공식 페이스북 채널(www.facebook.com/sbenubrand)을 통해 스베누의 새로운 광고 모델인 키썸과 함께한 촬영 비하인드 컷을 31일 공개했다. 키썸은 최근 스베누의 광고모델로 발탁돼 새로운 스베누 뮤즈로써 활동하고 있다.

지난 7월 진행된 온라인 영상과 화보 촬영은 ‘스베누, 본때를 입다!’라는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키썸만의 트레이드 마크인 재기발랄한 모습을 담았다. 이 날 키썸은 탁월한 스타일리시함과 매 순간 카메라를 제압하는 카리스마를 표현, 차세대 여성 래퍼 다운 아우라를 발산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키썸은 긴 촬영에도 에너지를 잃지 않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특유의 발랄함을 앞세운 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도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촬영 당일 키썸은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오히려 스태프들을 격려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프로페셔널함을 선보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키썸의 ‘본때’ 스타일링을 담은 화보와 온라인 영상은 스베누 공식 홈페이지(www.sbenu.co.kr) 및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베누 마케팅팀 관계자는 “귀엽고 재치 넘치는 랩으로 대중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래퍼 키썸은 스베누만의 젊고 개성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하는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키썸과 함께 선보인 이번 콜라보레이션 화보와 온라인 영상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스베누만의 트렌디한 룩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래퍼 키썸은 올해 초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 남다른 끼와 랩 실력으로 주목 받았으며, 최근 가수 주영과 함께 선보인 ‘심상치 않아’와 ‘언프리티 랩스타’에 함께 출연했던 래퍼 제이슨과 ‘성에 안차’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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