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윤박이 ‘여왕의 꽃’ 종영 소감을 전했다.
8월3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윤박은 “7개월 동안 박재준이라는 캐릭터로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만큼 소중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오랫동안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윤박은 “‘여왕의 꽃’ 팀에게 많이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 또 드라마를 사랑해준 시청자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MBC 드라마 ‘여왕의 꽃’은 이달 30일 5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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