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은 13일 금융사에 금리나 수수료에 대한 자율권을 주는 것이 인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특히, 금융개혁회의에서 은행 자율성·책임성 제고 방안을 확정하면서 "가격 결정의 자율성은 금융회사가 단순히 이익을 보전하거나 수익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금리·수수료를 인상하자는 것이 아니라 가격 결정이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앞서 임 위원장이 금융회사에 금리나 수수료에 대한 자율성을 준다고 밝히자 민간단체 등에서는 가격 인상을 금융당국이 부추기고 있다며 반대의 목소리를 냈었다.
자산구조에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부동산 이자는 기준금리 하락으로 부담은 다소 줄었지만, 아직도 소득대비 부채비율이 높기에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무엇보다 빚은 증가하는데 원금은 갚지않고 이자만 납입하는 거치형을 규제하자는 의견이 나오는데, 실제로는 지난 3월 말경 큰 인기를 모았던 안심전환 대상자 중 80만 가구가 원금 상환에 대한 부담으로 최저금리 갈아타기를 포기했었다.
수출부진에 따른 경제 불황으로 가처분소득이 정체된 상황에서 가계부채 대책이 내년부터 바로 시행된다. 주요 내용이 최초부터 원금과 이자를 동시를 불입하는 것과 증빙소득으로 dti 심사를 강화하는 것이다.
미연준이 후반기에 금리 인상을 재차 강조하고 나선것도 대외적인 큰 불안요소로 볼수 있다.
한경닷컴 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 “올해 부동산 매매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가계부채도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는데, 향후 금리가 상승하는 시점이 오면 막중한 부담으로 되돌아 올수있다”고 우려했다. 이어서 “현재처럼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가 커질때는 이자부담을 줄여서, 다가올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동일한 은행이라도 지점별로 우대금리와 부수적인 거래항목이 다른 경우가 많다면서, 개인별로 상황과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곳의 금융사를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뱅크-아울렛는 주택아파트담보 대출금리비교 무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융전문가들이 실시간으로 은행별 상품을 분석해서 개인별 상황에 맞는 최적의 조건을 무상으로 안내해준다.
이어 “해당 서비스 장점은 주민번호 등 개인 정보가 필요 없고, 단순히 상품을 비교해주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으며 그 어떤 비용도 일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은행에 직접 방문해서 서류접수를 할수 있기에 안전성도 확보할수 있으며, 일부 은행은 출장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해당 홈페이지 〈?매월 불입하는 원금과 이자를 계산할 수 있는 대출이자계산기를 비롯해서,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수 있는 금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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