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지사(왼쪽)와 원희룡 제주지사는 31일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협약을 맺고 지역상생 발전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합의한 내용은 △일자리 창출과 신성장산업 △농산물 등 유통판매 △도민 교육 및 공무원 교류 △관광 △연구 등 5개 분야 14개 사업이다. 남 지사는 “두 지역이 상생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혁신을 이끌어가는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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