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맹장전, 신규 콘텐츠 '군단 던전'으로 재미UP!

입력 2015-09-0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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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티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SNG '삼국지맹장전 시즌2 : 맹장의 각성(이하 삼국지맹장전)'의 7차 업데이트를 금일(1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국지맹장전'은 7차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추가와 함께 시스템 최적화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여 유저 만족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삼국지맹장전'의 신규 콘텐츠 중에서도 핵심으로 꼽을 수 있는 '군단던전'은 군단레벨이 15에 도달할 시 진입할 수 있는 던전으로, 군단장이 군령을 소모하여 개전 가능하며, 총 3개, 5단계 난이도가 존재한다. 난이도 별 던전에는 한 명의 군단원만 진입할 수 있어, 군단원들의 전략적인 전투 순서 배치가 중요할 것으로 점쳐진다. 모든 단계 및 보스 통과 후 군단원들은 던전 승리를 획득할 수 있으며, 풍성한 전리품 보급상자를 수령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삼국지맹장전'은 자신의 성지를 꾸밀 수 있는 장식물과 세계 채팅, 친구추가 기능을 추가하고, 긴급군사 사건 콘텐츠, 보물, 건축, 재물트리 등의 콘텐츠를 개선하고 최적화하여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모바일 전략 SNG '삼국지맹장전'은 다양한 삼국 장수를 등용 및 육성하고, 최강군주로 군림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진행하는 모바일게임으로, 시즌2 업데이트 진행 시 추가된 각성시스템을 앞세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삼국지맹장전의 제 7차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은 보다 새롭고 독보적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끊임 없는 재미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삼국지맹장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ammae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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