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2015'의 대한민국 대표팀으로는 2015년 '아바(A.V.A)'의 각종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실력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클랜히트 화이트(clanHeat White)' 팀이 진출했다. '클랜히트 화이트'는 대만을 꺾고 오른 최종 결승전에서 일본의 'DeToNator' 팀과 5세트에 걸쳐 대전을 펼쳤다. 특히 마지막 4세트까지 2대2 동점을 기록해 관객들 역시 손에 땀을 쥐게 했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최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대한민국의 승리를 이끈 '클랜히트 화이트' 팀에는 한화 기준 약 3,7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준우승을 차지한 일본의 'DeToNator' 팀에는 한화 기준 약 900만 원이 주어졌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AIC2015'를 통해 '아바(A.V.A)' 최초로 국제조직위원회를 발족하고,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유럽, 미주 대륙 등 총 6개국 및 개발사가 참여해 국제 규정 및 대회 운영 가이드 등의 체계화를 이룬다는 방침이다.
한편, '아바(A.V.A)'는 오는 12월 일본 도쿄에서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북미/유럽, 남미를 대표하는 지역 리그의 최강 팀이 실력을 겨루는 총 상금 1억 원 규모의 '아바(A.V.A) 월드 챔피언쉽 2015(AWC2015)'를 개최할 예정으로, 이번 'AIC2015'의 최종 우승팀을 포함한 총 3개의 한국팀이 참여를 확정 지어 또 한번의 세계 제패를 기대하고 있다.
'AIC2015'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ava.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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