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일 기자 ] 김현웅 법무부 장관(사진)은 1일 중소기업인 및 상공인을 괴롭히는 등 국가 경제성장 저해 비리사범의단속을 강화하라고 검찰에 지시했다.
김 장관은 이날 “사회 전반에 뿌리내리고 있는 부패와 부조리의 악순환을 차단하지 않고서는 경제 재도약과 지속가능한 성장은 요원하다”며 올해 하반기에 부정부패 사범 단속을 강화하라고 검찰에 지시했다.
김 장관은 척결해야 할 부패범죄로 △공직비리 △중소기업인, 상공인을 괴롭히는 등 국가 경제성장을 저해하는 비리 △국민 혈세를 낭비하고 국가 재정건전성을 저해하는 비리 △국가 발전을 저해하는 전문 직역의 구조적 비리 등을 꼽았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