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가 어때서' 정준하, 동창에 200만원 빌려줬다가 '이럴 줄은'

토미 엠마뉴엘은 매년 세계를 순회하며 300회 이상의 공연으로 기타 팬들을 열광하게 하고 있다.

앨범으로는 스티브 바이(Steve Vai)가 설립한 레이블 페이버드 네이션스(Favored Nations)에서 발매한 <Only>, <Endless Road>, <The Mystery> <Center Stage>와 DVD <쉘던 콘서트홀 실황> 등이 이미 국내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우리나라에서 어쿠스틱 기타의 르네상스를 이루게 한 장본인 토미가 2015년 가을 우리 곁을 다시 찾는다.

2005년 자라섬 재즈페스티벌과 백암아트홀 공연, 2006년 백암아트홀과 광주 공연, 2008년 서울 호암아트홀 공연 그리고 2009년 마포 아트센터와 EBS Space공연, 2012년 블루스퀘어 공연에 이어 다섯번째 내한공연이다.

기타 한 대로 모든 이들을 감동케 할 그의 공연은 10월 25일(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그리고 23일(금) 부산 소향씨어터에서 각각 열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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