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샤킬 오닐 등장에 학생들이 역대급 환영 인사를 보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화요일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서인천 고등학교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샤킬 오닐이 교복을 입고 등교하자 학생들을 하던 운동을 멈추고 그를 따라 나서며 환영했다. 특히 샤킬 오닐이 주먹 인사를 건네자 학생들이 몰려와 반가워해 훈훈함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여학생들이 비명을 지르며 샤킬 오닐을 반겼고, 이어진 화면에서 샤킬 오닐이 강남과 함께 열창해 앞으로의 그의 학교생활에 기대를 모았다.
한편 이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한승연은 팬인 학생과 ‘맘마미아’ 댄스를 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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