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자타공인 상남자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황치열은 상남자 냄새 폴폴 풍기는 사투리 억양과 범상치 않은 입담으
로 스튜디오를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그는 심형탁 못지않은 검소한 생활습관이 드러나 관심을 집중시켰다. “별명이 황크루지다. 겨울에 5만 원짜리 패딩 한 벌로 버틴다고”라는 윤종신의 말에 그는 “작년 11월에 사서 (올해) 4월 달까지 입었다”라며 5만 원짜리 패딩 하나로 겨울을 버텼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좀 그렇게 배웠던 거 같다”며 검소한 생활 에피소드를 밝히는가 하면, “저는 또 이벤트 하면 엄청나게 크게 하거든요”고 말해 예전 여자친구에게 해줬던 이벤트 에피소드를 밝혔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모창의 달인’으로 불리는 황치열은 자신의 전매특허인 임재범 모창을 시작으로 함께 출연한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의 모창까지 이어가 스튜디오를 후끈 달궜다. 무엇보다 그런 그의 포인트를 콕콕 집어낸 완벽한 모창 실력에 임창정은 “퍼펙트 해요”라며 칭찬을 마다하지 않았다는 후문이 底?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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