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중환수간 오나라-김태희 따라잡기’라는 문구와 함께 김태희(한여진 역)가 떠나고 난 빈 침대 위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오나라는 카메라 화면 속 진지한 표정과는 다르게, 촬영대기 중 김태희가 잠들어있던 침대 위에 다소곳이 누워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했다는 후문이다.
<용팔이>에서 오나라는 주원이 돈만 밝히는 의사가 아닌 진짜 의사라는 사실을 알고 팬이라고 밝히며 주원과 김태희가 재회하는데 일조를 하며 큰 도움을 주었고, 이후 둘을 진심으로 걱정하며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보여줬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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