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백수연 기자] 배우 김뢰하가 2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야외에서 진행된 '2015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제주리포트(대표 이승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영화, 드라마 등에서 맹활약을 펼친 신스틸러 배우들을 위한 축제로 당초 지난 6월 계획됐는데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여파로 연기됐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영화 ‘암살’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펼쳤던 오달수를 비롯해 유해진, 이원종, 이문식, 오광록, 황석정 등 배우 22명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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