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팀업 베타버전' 400개 체험고객사 돌파

입력 2015-09-03 18:0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p>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기업용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팀업(TeamUP) 베타버전'이 출시 2개월 만에 가입 기업 수 400개사(社)를 돌파했다고 3일 발표했다.

팀업은 사내 메신저, 인트라넷 게시판, 자료 저장소 등을 통합하여 기업 내부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을 높이고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켜주는 '기업용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팀업 베타버전 출시 이후 광고 등 특별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달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400개가 넘는 기업이 가입하여 팀업 베타서비스를 체험해 보고 있다"며, "이번 성과를 통해 기업용 메신저 등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협업 도구를 도입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의 수요가 매우 크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스트소프트의 기업용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팀업'은 크게 ▲기업용 사내 메신저, ▲통합 게시판(그룹피드), ▲사내 문서 중앙화 3가지 ?洲보?그룹웨어 형태로 통합 제공하여, 협업 도구를 통한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 해준다.

팀업이 제공하는 사내 메신저는 PC는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 환경을 지원하여, 사무실이 아닌 외부에서도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채팅을 통한 즉각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기업 환경에서 보다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직도 기능과 대용량 파일 전송 등의 부가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팀업은 기업 구성원 누구라도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생성하고 다른 직원을 초대하여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그룹피드) 기능도 지원한다. 이 게시판은 프로젝트, 개인 메모, 친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며, 댓글을 통한 구성원의 즉각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협업 시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이 밖에도 팀업의 게시판과 메신저에 등록된 모든 자료와 문서는 서버에 저장되어 사용자가 사무실 외부에서도 필요한 자료에 접근하여 업무 진행이 가능한 클라우드 업무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특히 이러한 사내 문서 중앙화 기능은 임직원 PC 오류 등으로 인해 중요한 자료가 유실되는 사고도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한편 이스트소프트는 400개 체험 고객사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중 ▲기업 외부 사용자 링크 초대 기능, ▲웹 버전 출시, ▲윈도우10 정식 지원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업데이트가 적용되면 협력사 관계자와 같이 팀업을 사용하지 않는 외부인을 URL형식의 링크 초대를 통해 조직 구성원으로 초대가능하고, 초대받은 사용자는 메신저, 게시판 등 팀업의 다양한 기능을 공유해서 사용?수 있게 된다.

이스트소프트의 기업용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팀업(TeamUP)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tmup.com)를 통해 가입 후 무료로 사용 가능하며, 베타 버전 체험 기업에 한해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