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지역 신설법인은 597개였다. 부산(102개) 인천(81개) 대구(73개) 광주(57개) 대전(47개) 울산(32개) 등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및 기타가 353개로 가장 많았다. 유통(178개) 정보통신(90개) 건설(74개) 전기전자(53개) 순이었다.
서울에서는 유아용품을 유통하는 에이치와이이앤엠(대표 정지한)이 자본금 1억원으로 창업했다. 승강기 설치업체인 태원엘리베이터(대표 전진영)는 자본금 2억1000만원으로 부산에 문을 열었다. 인천에서는 전기공사업체인 경신전기(대표 김태완)가 자본금 2억원으로 개업했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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