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로만 구성된 타운하우스 ‘동탄 가든뷰’ 분양

입력 2015-09-04 08:57  

전 가구에 개인 정원 설치


[ 김하나 기자 ]동탄신도시 반송동 19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동탄 가든뷰가 분양중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84㎡A,B,C,D 4가지 타입의 중소형 46가구로 구성된다. 각 가구는 1층과 2층, 아늑한 다락방의 탁트인 시야를 갖춘 복층구조로 꾸며진다.

1층에는 거실과 주방, 침실, 여자들의 로망인 드레스룸이 들어서며 2층에는 2개의 침실과 가족실(일부 타입 제외)로 꾸며진다. 각자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엑티비티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외부 테라스 타입과 클래식한 감성을 품은 후면 외부 중정이 있는 타입을 선택할 수도 있다.

동탄 가든뷰는 단독주택의 장점을 그대로 살렸다. 모든 세대에 가족만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단독 정원이 설치된다. 최대 41㎡의 다락방이 제공돼 비밀 공간 등 다양한 활용성을 살린 게 특징이다. 단독주택 특성 상 층간소음이 없어 한층 뛰어노는 아이들이 걱정없이 마음껏 뛰놀 수 있다.

아파트보다 훨씬 높은 5.3m의 거실 천장고로 탁 트인 개방감이 탁월하다. 아파트 평면에서는 보기 힘든 복층 구조여서 마치 펜션에 놀러 온 듯한 공간 설계가 눈에 띈다. 세대별 전용 주차 공간을 제공해 주차 문제로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설명이다.

주방 곳곳 주부를 위한 설계가 도입됐다. C타입에는 감성적인 아늑한 중정을 설치해 아방가르드한 인테리어를 한층 살렸다. A, B, D타입에는 2층 침실과 다락에 연결된 테라스로 가족 간 여유로운 휴식시간을 누릴 수 있다. 빌트인 가구 설치(한샘)로 안방장, 주방가구, 2층 침실 붙박이장 등이 기본 제공되며 세대 내 거실과 주방에 고성능 천정 매립형 시스템 에어컨(삼성)이 기본 제공된다.

전실을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도 뛰어나다. 페어글라스 2중 창호와 3중 로이유리(일부 세대)를 도입했다. 외벽 단열 시스템은 콘크리트, 단열재, 벽돌을 활용해 300~390mm의 외부단열 방식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통해 가구 내 전기를 공급하고 여분의 전기는 한전으로 전송해 전기요금도 절감 할 수 있다.

단지 정문에 경비실을 배치하고, 15개소에 CCTV를 설치해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며, 세대별 현관 및 출입차량 관리를 통해 외부인의 접근을 통제하고 입주민의 편안한 주거 환경을 보장한다.

동탄신도시 내 타운하우스 밀집지역에 들어서다 보니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는 농협 하나로마트와 메타폴리스몰, CGV, 홈플러스, 센트럴파크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명문 국제고인 동탄국제고가 바로 옆에 있고 반송초, 반송중, 나루고가 도보 통학거리에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동탄봉담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버스노선이 운행 중이어서 서울 및 수도권 내,외곽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KTX동탄역(예정), GTX(예정)등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입주는 2016년 2월 예정이며 샘플하우스는 현장 내에 위치해 있다. 현재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1600-0446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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