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노유민 주영훈
방송인 주영훈이 노유민의 과거를 폭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특급 애처가' 특집으로 윤민수, 인교진, 주영훈, 노유민이 출연해 결혼생활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주영훈은 "노유민 씨가 과거에 여자 가수를 많이 사귀었다"고 폭로하자 노유민은 "세바퀴에서 그 이야기해서 아내에게 죽을 뻔 했다. 내가 만났던 연예인이 방송에 나오면 아내가 '왜 좋아?' '기억나?' 이렇게 묻는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노유민은 "아내에게 잡혀 살고 있다"며 "매장 CCTV, 휴대전화 위치 추적기를 통해 감시 당한다. 용돈도 한 달에 10만원씩 정해서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노유민 아내 이명천 씨는 전화 연결을 통해 "남편이 '안녕하세요'에 '의부증 너무 심한 아내'라는 사연으로 출연하고 싶다더라"며 "노유민 씨가 방송에서 과장해서 말하는 면이 있다. 자신도 그것을 즐기는 것 같다. 나만 집착하는 아내처럼 이야기해서 억울하다. 그런 여자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